달러 비교는 제일 아랫부분에 있어요~!
어제 일주일간의 방콕 생활을 정리하고 파타야로 넘어왔어요.
예전만큼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짐 싣는데 수월했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버스에서 편안하게 왔어요. BTS에까마이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 28번 창구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이 버스를 탈 수 있어요. 짐은 20kg 이하 캐리어까지는 추가 비용 없이 짐칸에 실어줘요.
버스로 2시간 30분 이동 후에 파타에 터미널에서는 썽태우를 50밧 내고 이동합니다. 예전 같으면 썽태우 가득 찰 때까지 기다렸다 가곤 했는데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6명 태우고 출발했어요. 출발 전에 호텔 이름 얘기하면 호텔 거의 근처에서 내려줍니다.
숙소는 GLOW라는 호텔로 잡았는데 생긴지는 2년 되었고, 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 있어요.
1박당 세금 포함하여 18달러 정도에 했는데 이 정도면 훌륭하죠?!
첫날이라 가볍게 숙소 주변을 돌며 저녁 먹고 마사지나 한 시간 받고 들어오려고 나가봅니다.
예전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많이 한산해진 느낌이에요.
파타야의 달러 환율은 36.43으로 방콕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습니다. 신기하네요!
여기는 달러 환율 36.45네요.
방콕에서 출발 전 아속 슈퍼리치에서 환전하고 온 내역입니다. 파타야 가면 환율 안 좋을 줄 알고 무려 500 달러나 환전하고 왔더니 오히려 파타야가 환율은 더 좋네요. 방콕에서 파타야 넘어오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맥주 한잔으로 해 봅니다. 시끄러운 곳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단돈 50밧에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파타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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