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막노동1 육체노동자는 싫어요! 이번 달을 끝으로 육체노동자의 삶은 종료하려고 합니다.아무리봐도 이 길은 제 길이 아닌것 같아요. 일 자체도 별로지만, 일이 별로라서 그런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별로인 사람들을 많이 겪게 되네요. 예를 들어 교사라면 그래도 비슷한 정도의 교육을 받고 어느 정도 인성을 갖춘 동료들을 학교 내에서 만나겠죠. 하지만 막노동 일을 한다면 그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그다지 인성이나 양질의 교육과는 무관한 삶을 사신 분들일 확률이 높은것처럼요. 아무튼 지금은 일 때문에도 스트레스고, 같이 일하는 사람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좀 더 자기 주도적인 일을 하기를 원하고, 출퇴근에 구애받지 않는 일을 하고 싶기에 육체노동자는 이제 그만하려 합니다. 2017.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