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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IA4

이주공사의 실체 - 우웩 전체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업체들이 하고있는 짓거리들 때문에 기분이 좀 더럽다.최근에 캐나다 및 호주의 이주공사 업체들과 몇 차례 면담을 진행하였다. 우선 캐나다 업체 1 - LMIA를 지원해줄 수 있는 업체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고 광고한다. 연락해보면 광고는 광고일 뿐이고 광고에서 보도 못한 업체와 지역을 얘기하면서 돈을 1,200만원 가량을 내야 한다고 한다. 솔직히 이돈에서 1~2백만원 더 보태면 컬리지 1년 갈 수 있다. 그냥 컬리지 1년 과정 하고 주정부이민 도전하는게 훨씬 이득이 되는 선택이다. 대신 아이엘츠 6.0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하지만 솔직히 아이엘츠 6.0 수준도 안되는 영어실력이라면 아직은 해외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영어 안되는 상태로 나가면 dog.. 2017. 11. 2.
캐나다 영주권 vs 호주 영주권 영주권 취득의 난이도 관점에서 쓴 글이다.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호주는 2017년 4월 19일에 457비자를 폐지하겠다는 발표를 한 이후에 영주권 취득까지의 과정이 더 어려워졌다. 특히 요리 분야로 취업과 영주권까지의 과정을 노렸다면 더 충격이 클 것이다. 기존 에는 cook 포지션의 스폰서만 얻게되면 어떻게든 영주권까지 갈 확률이 높았지만 이제는 아니다. 457비자의 새로운 버전인 TSS비자로 변경되어 진행할 시에 chef로 4년 비자(Medium Term Stream)을 받고 3년 경력을 쌓은 뒤에 영주 비자로 진행할 수 있다.2년 비자는 이후 2년을 더 연장하여 4년까지 일은 할 수 있지만 영주권 신청은 불가하다.위와 비슷한 직업군으로 Tiler, Motor Mechanic, Carpenter 등이.. 2017. 10. 27.
캐나다 LMIA 미리 받고 출국하기 캐나다 영주권을 얻기 수월한 루트 중에 하나가 LMIA를 한국에서 받은 뒤에 출국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본인이 하고자 하는 직업군에 따라서 일정 기간(1년~2년) 정도의 경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관련학과를 나왔다면 금상첨화이다.고용주와 직접 연결이 되어 LMIA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운이 좋은 경우이고, 보통은 이주공사를 통해서 적게는 4,000달러에서 10,000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캐나다 달러)일자리와 고용주만 믿을만 하다면야 4,000~5,000달러 비용은 감내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LMIA 1년 기간 안에는 영주권까지의 과정이 완료가 안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 년 뒤에는 4,000~5,000달러 비용을 더 내야할 수도 있다. 캐나다 현지에서 발품팔아 법무사 구하.. 2017. 10. 22.
캐나다 영주권을 얻는 5가지 방법 정리 1. 캐나다 영주권자와 결혼한다. 가장 빠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 단 본인의 외모나 언어구사력 정도가 크게 작용함. 여성이 유리. 남성은 가뭄에 콩나듯. 2. 2년제 컬리지 or 4년 학사과정 유학을 한다. 1년제도 가능, 석사도 가능. 비용대비 효율을 추구하려면 1년과정 알버타로 갈 것. 다만 알버타에서 29개 전공 블락한거는 피해야 함.4년제는 돈 많이 깨짐. 한국에서 4년제 나왔다면 비추. 석사도 돈 많이 깨짐 하지만 컬리지나 학사보다 점수면에서 유리함.2년제가 졸업 후 3년 워킹퍼밋이 나오기에 활용성이 높은데, 이것도 싱글 기준 5천~7천까지 비용소요 예상해야 함. 3. LMIA 특정 기술(약간의 요리, 건축 등)이 있다면 캐나다에 있는 고용주에게 LMIA지원을 받고 출국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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