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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4

라오스 루앙프라방 가성비 시설 깔끔 마시지 추천(라오스 여행중 가장 만족스런!) - 라오스 여행 중 받은 마사지 중에서 최고로 만족한 가성비 마사지였습니다! 루앙프라방의 마사지 가격은 6만낍~10만낍(대략 6천원~1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격 위주로 선택하다 보니 6만낍짜리 라오 마사지하는 곳을 다녔었는데요. 시설이 별로이거나 마사지 실력이 별로이거나 아니면 둘 다 별로이거나 이런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라오스가 태국보다는 마사지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감안하고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설이 말도 안되게 일반 허름한 가정집에 매트리스 몇 개만 깔아 두고(심지어 세탁도 제대로 안된) 마사지를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메콩강 주변에서 맥주를 한잔하고 투어를 예약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이 이곳인데요, Lao discovery spa라고 되어 있지만 구글 검.. 2022. 9. 8.
우리가 라오스 방비엥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 도시의 복잡함 보다는 시골 특유의 순수함이 아직 살아 있는 도시 라오스 방비엥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비엔티엔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관광지이다. 비엔티엔 관광을 하루나 이틀 만에 마쳤다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도시이다. (도시라고 하기보다는 시골에 가깝다.) 나는 도시의 세련됨 보다는 시골의 한적함이 정말 좋다. 라오스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정말 좋은 힐링을 내게 경험하게 해주는 시간이 되고 있다. 구글 검색 기준 관점에서 보면 많은 사진을 첨부하는 것은 안 좋은 요소이지만 이번 글만큼은 내가 느낀 방비엥의 매력을 최대한 전달해드리기 위해 사진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집집마다 대부분 닭을 키우고 있다. 울타리도 없이 이렇게 놓아 키우는 걸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방비엥의 흔한 .. 2022. 9. 4.
라오스 환전 정보 달러 환율 꿀팁!! 라오스 물가 공유 라오스 일주일 여행 중 필요 경비를 환전하기 위해 돌아다녀보았습니다! 딸랏사오(talat sao)몰에 있는 환전소를 가장 먼저 들렸습니다.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곳이라 위치상으로는 가장 가깝기에 환율 확인하고 필요한 최소 경비만 환전하기로 합니다. 비엔티엔 도착한 첫 날이라 라오스 낍 환율에 대한 감이 없기에 가지고 있던 태국 돈 1,000바트만 환전했어요. 환율은 490 적용되어서 49만 낍을 받았습니다. 환전 앱 상으로 기준 환율이 42만 낍인데 라오스 화폐가치가 최근 많이 하락했기에 바트화로 환전해도 이득을 보게 되네요. 달러가 없으신 분들은 태국에서 라오스 넘어오기 전에 필요한 경비만큼 바트화로 까시콘뱅크 ATM에서 인출해오면 환율 이득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달러를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시다면 아.. 2022. 9. 2.
우돈타니 5일간의 표류기, 라오스 넘어가는 방법(feat. 미접종자)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정리하고 우돈타니로 향하게 되었다! 치앙마이에서 12시간 걸리는 코스이지만 오는 중간 3~4시간 정도 폭우가 내려 15시간 넘게 걸렸다. 우돈타니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이틀 뒤에 떠날 나콘파놈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둔다. 나콘파놈을 통해서 우정의 다리를 타고 라오스 타켁으로 넘어갈 예정이었다. 우돈타니 버스터미널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동부와 서부터미널로 있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이 버스터미널 하나로 알고 있다. 센트럴 우돈 앞에서 타로티와 구운 치킨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워준다. 센트럴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필요한 것들은 웬만큼 다 있어서 편리하다. 오토바이 렌트 가격인줄 알았더니 구매 가격이었다. 자세한 연식을 확인해야겠지만 지방임을 감안했을 때 가격이 구매할만한 ..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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