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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3

이주공사의 실체 - 우웩 전체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업체들이 하고있는 짓거리들 때문에 기분이 좀 더럽다.최근에 캐나다 및 호주의 이주공사 업체들과 몇 차례 면담을 진행하였다. 우선 캐나다 업체 1 - LMIA를 지원해줄 수 있는 업체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고 광고한다. 연락해보면 광고는 광고일 뿐이고 광고에서 보도 못한 업체와 지역을 얘기하면서 돈을 1,200만원 가량을 내야 한다고 한다. 솔직히 이돈에서 1~2백만원 더 보태면 컬리지 1년 갈 수 있다. 그냥 컬리지 1년 과정 하고 주정부이민 도전하는게 훨씬 이득이 되는 선택이다. 대신 아이엘츠 6.0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하지만 솔직히 아이엘츠 6.0 수준도 안되는 영어실력이라면 아직은 해외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영어 안되는 상태로 나가면 dog.. 2017. 11. 2.
캐나다 이민을 까는 Stupid 사람들에게 한마디 캐나다 이민이 쉬워진다고, 3년간 100만명 수용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다. 관련된 댓글들 읽다보니 아주 가관이 아니더라. 우선, 이민에서의 가장 핵심은 언어이다. 해당 국가의 언어가 밑받침되지 못하면 제대로된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사업적으로 성공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댓글다는 한심한 인간들 대부분이 자신들 언어가 부족해서 주류 사회에 편입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고려하지도 않고 해당 국가를 비난만 하고 있다. 명확하게 말한다. 당신의 해당 국가에서의 경험이 ugly한 이유 중 80프로 이상은 당신의 Tongue과 Brain이 ugly하기 때문이라고.인종차별에 대해서도 말이 많던데.. 캐나다 인종차별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을까? 우리나라는 동남아 사람들에게 더 심하다고 생각.. 2017. 11. 2.
알버타 vs 매니토바 vs 사스카츄완 내년 9월 캐나다로 가기 위해 학교와 전공을 찾는 중이다. 가장 살고 싶은 도시는 벤쿠버, 그 중에서도 빅토리아 아일랜드이지만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야 하기에 일단은 제외한다. 두 번째는 토론토이지만 이 지역 역시도 영주권을 얻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제외한다. 그렇다면, 2017년 10월 9일인 현재 시점에서 가장 영주권을 얻기에 유력한 도시는? 내 기준으로는 알버타, 사스카츄완, 매니토바라고 생각한다. 동부의 뉴브런스위크와 노바스코샤 등지가 있지만 이 지역은 아직 파일럿 운영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1년은 지나야 그 윤곽이 제대로 보일 것이다. 위 세 지역의 장단점을 간략히 살펴보자면, 매니토바의 가장 큰 장점은 유학 후에 매니토바 지역에서 취업을 하여 일을 하면 학비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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