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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영주권3

요리사로 산다는 것은 - 이상과 현실 사이 근래에 일식집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비추!! 요리를 좋아하고 호주든 캐나다든 영주권까지의 이점도 있기에 몇 달 경력을 쌓기 위해서 배우고 있는데요, 정말 비추합니다. 참고로 호주는 요리학교 저렴한 비용으로 다니면서 영주권 도전 가능(2018년부터 좀 더 문이 좁아지기는 하지만 아직 가능. 호주 시급이 높기에 학비와 생활비까지 벌면서 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요리 학교 비용만 놓고보면 호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편인데요, 수업이 호주만큼 여유롭지가 않습니다. 또한 요리사의 시급과 대우가 호주만 못하기에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생활비 정도는 벌 수 있어도 학비는 못 벌어요.호주 요리 학교를 내년에 가려고 마음먹고 요리를 경험해보고 있는데요. 양식을 해야하는데 일식을 하는 이.. 2017. 12. 8.
요리로 영주권까지 가능성 계산 - 2017.10.31기준 한국서 요리 경력이 풀타임 3년 미만이라는 기준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RSMS가 chef 경력 3년이 요구되기에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아래 글은 독립기술이민(Subclass 189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대전제. 2년 졸업시점과 이후 1.5년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텐데요. 이 기간 동안에 아이엘츠 7.0확보할 자신 없으시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우선, 요리경력 3년 이상이고 만나이 39살 이하라면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렇지 않다면, 일단 요리학교를 먼저 가야겠죠.요리학교는 2년 과정은 시드니, 멜번, 브리스번 등 많이 있으니 맘에 드시는 곳으로 골라 가시면 됩니다. 다만 나이 점수에서 감점과 영어 아이엘츠 7을 맞을 자신이 없다면 인구 저밀도 지역으로 가는 선택이 필수입니다.인구 저밀도 .. 2017. 10. 31.
캐나다 영주권 vs 호주 영주권 영주권 취득의 난이도 관점에서 쓴 글이다.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호주는 2017년 4월 19일에 457비자를 폐지하겠다는 발표를 한 이후에 영주권 취득까지의 과정이 더 어려워졌다. 특히 요리 분야로 취업과 영주권까지의 과정을 노렸다면 더 충격이 클 것이다. 기존 에는 cook 포지션의 스폰서만 얻게되면 어떻게든 영주권까지 갈 확률이 높았지만 이제는 아니다. 457비자의 새로운 버전인 TSS비자로 변경되어 진행할 시에 chef로 4년 비자(Medium Term Stream)을 받고 3년 경력을 쌓은 뒤에 영주 비자로 진행할 수 있다.2년 비자는 이후 2년을 더 연장하여 4년까지 일은 할 수 있지만 영주권 신청은 불가하다.위와 비슷한 직업군으로 Tiler, Motor Mechanic, Carpenter 등이..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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