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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생활

방콕 팬타리 식당 탐방기-맛집 투어(Pantaree restaurant in Bangkok)

by 태국사랑 욜로대장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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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팟퐁커리, 멜론 샐러드, 밥, 망고주스까지 포함하여 230바트!!

방콕 맛집으로 소문난 팬타리 레스토랑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BTS 나나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출발합니다.

이쪽 방향으로 걸어가서 바로 우회전하시면

이런 길이 나와요. 여기서 집중해서 잘 보셔야 멀리까지 안 돌아갑니다.

방금 우회전한 시점 기준으로 20미터 정도밖에 안돼요. 

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 되요. 여기 지나치면 어디까지 갈지 모릅니다.

PANTAREE RESTAURANT ENTRANCE
팬타리 식당 들어가는길

보라색 간판 보이시죠?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보라색으로 둘러싸여 있다니 역시 BTS 근처 맛집 답네요!!

메인 메뉴들을 벽면에 사진과 함께 비치해뒀네요!

선택에 도움 되시라고 메뉴들을 전부 사진에 담아 왔어요!

푸팟퐁 커리가 150바트이길래 안 그래도 먹고 싶던 메뉴라 주문했고요

파파야 샐러드에 질리던 터라 멜론 샐러드라는 특이한 메뉴를 골라봤어요. 맛은 오이 샐러드 맛이에요.

밥이랑 망고주스까지 포함해서 전체 합계는 230바트 나왔어요. 20바트는 친절한 직원 팁으로 주고 쿨하게 짐 챙겨서 나왔어요!

이건 TMI인데 요즘 오디오북에 빠졌어요. 리디셀렉트 정기권 이용 중이지만 잘 안 읽게 되더라고요.

윌라 오디오북 이용하면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고, 밤에 잠들기 전에 30분 알람 맞춰놓고 들으면서 잠드니까 좋더라고요. 성우 목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고~ㅎ

유투브 오디오북도 들어봤지만 아무래도 전문 성우의 목소리와 타이머 기능 들었던 곳 기억했다 다시 듣기 기능 등 윌라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한 달 무료 듣기 기능 있고, 그리고 유투브에 검색해보시면 50% 할인 쿠폰 링크 있는 분들도 있어서, 그거 적용하면 둘째 달부터 5천 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암튼 책은 읽고 싶은데 시간 내서 자리 잡고 책을 피기까지의 과정이 잘 안 된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자투리 시간에 들으면서 다니니 지식과 교양이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면서 기부니가 좋아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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