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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현재 모습(22.7.21) - 코로나 이후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6시경에 찍은 모습입니다. 안쪽까지 들어가 봤지만 많은 가게들의 문이 닫혀 있었고 문을 연 가게는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에게 물어봤더니 영업시간이 8시부터라고 하네요. 썽태우 타고 한 바퀴 돌다가 8시 무렵 다시 와야겠습니다! 썽태우 타고 터미널 21 넘어서 끝까지 가보니 이런 전경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보지 못하는 파타야 바닷가 모습이네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거의 워킹스트리트부터 거의 끝부분까지 왔다고 보면 돼요. 이제 다시 Pattaya walking street로 방향 잡고 돌아가 봅니다. 8시 무렵입니다. 아까랑 별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요. 해골 키다리 하나 늘었다는 점이 다를 뿐 좀 더 들어가 .. 2022. 7. 22.
코로나 이후 파타야 현재 상황 2년 만에 파타야 해변을 다시 와봤습니다! - 코로나 기간 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선,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예전에 비하면 3분의 1 이하로 줄어든 것 같아요. 4시 무렵인데도 해변에 사람이 없네요. 바다는 여전히 예뻐요. 사람들 손이 많이 안 탄 만큼 더 맑아지고 더 깊어졌겠죠? 걷다가 잠시 맥주 한 모금에 휴식을 취해 봅니다. 후터스 오후 3시~4시에 50% 할인 행사 중이에요! - 2번째 문제가 상점들이 너무 많이 폐업했다는 점입니다.' 방콕에 비해 파타야는 외곽으로 2시간 이상 떨어진 곳이라 관광객 감소의 타격을 더욱 크게 받은 것 같아요. 파타야 워킹 스트릿이 황량해 보입니다. 예전의 그 화려했던 광채는 어디 갔는지.. 워킹스트릿 입구 바로 앞 비싼 자.. 2022. 7. 20.
파타야 달러 vs 방콕 달러 비교(2년만의 파타야~!) 달러 비교는 제일 아랫부분에 있어요~! 어제 일주일간의 방콕 생활을 정리하고 파타야로 넘어왔어요. 예전만큼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짐 싣는데 수월했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버스에서 편안하게 왔어요. BTS에까마이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 28번 창구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이 버스를 탈 수 있어요. 짐은 20kg 이하 캐리어까지는 추가 비용 없이 짐칸에 실어줘요. 버스로 2시간 30분 이동 후에 파타에 터미널에서는 썽태우를 50밧 내고 이동합니다. 예전 같으면 썽태우 가득 찰 때까지 기다렸다 가곤 했는데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6명 태우고 출발했어요. 출발 전에 호텔 이름 얘기하면 호텔 거의 근처에서 내려줍니다. 숙소는 GLOW라는 호텔로 잡았는데 생긴지는 2년 되었고, 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프로모션.. 2022. 7. 20.
태국 오늘의 환율! 슈퍼리치 달러와 한화(지난주와 비교) 아속역 슈퍼리치에 환전하러 왔는데,, 아뿔싸 또 여권을 안가져 왔어요. 어제도 이러더니.. 여러분 여권은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언제 환전할 일이 생길지 모르니. 사실 환전할때랑 호텔 체크인할 때 빼고는 여권이 필요하진 않아요. 그래도 슈퍼리치 들린 기념으로 인증샷 남깁니다. 달러 환율은 지난번 환전했던 때보다 조금 올랐고요(아래에 수치비교 써둘게요) 그에 비해 한국돈은 지난주와 별 차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지난주 금요일 7/15일 환율 미친듯이 올랐다가 오늘 월요일 7/18일 좀 내려서 안정된 모양이에요. 또 내일은 어떨지 아무도 모르죠. 저는 지금 달러 반, 한국돈 반, 은행 계좌에 한국돈 이렇게 가지고 있어서 그때 그때 환율에 따라서 대응해볼 예정이에요. 환율비교 7.13일 달러 -> 바트 .. 2022. 7. 19.
방콕 팬타리 식당 탐방기-맛집 투어(Pantaree restaurant in Bangkok) 푸팟퐁커리, 멜론 샐러드, 밥, 망고주스까지 포함하여 230바트!! 방콕 맛집으로 소문난 팬타리 레스토랑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BTS 나나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출발합니다. 이쪽 방향으로 걸어가서 바로 우회전하시면 이런 길이 나와요. 여기서 집중해서 잘 보셔야 멀리까지 안 돌아갑니다. 방금 우회전한 시점 기준으로 20미터 정도밖에 안돼요. 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 되요. 여기 지나치면 어디까지 갈지 모릅니다. 보라색 간판 보이시죠?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보라색으로 둘러싸여 있다니 역시 BTS 근처 맛집 답네요!! 메인 메뉴들을 벽면에 사진과 함께 비치해뒀네요! 선택에 도움 되시라고 메뉴들을 전부 사진에 담아 왔어요! 푸팟퐁 커리가 150바트이길래 안 그래도 먹고 싶던 메뉴라 주문했고요 파파.. 2022. 7. 18.
태국 AIS LTE 속도 측정 방콕 시내 기준(Thailand ais lte speed test) 문득 AIS의 인터넷 속도는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졌어요. 결과값을 공유하기 위해 아래에 증거를 남겼습니다. 측정은 speedtest 어플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건 호텔 와이파이 속도입니다. 비교를 위해(빠르지는 않고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 이게 AIS LTE 속도 테스트한 결과 입니다. 오전 8시 50분 경에 측정, 방콕 시내 호텔 6층입니다. ais의 데이터 잔액확인 방법은 *121* 3# 통화버튼 누르시면 잠시 후 문자로 아래와 같이 옵니다. AIS 현재 테이터 남은 용량 입니다. 공항에서 599바트에 개통하였고, 7.5기가 제공에 이후 속도제한으로 무제한 이용이었네요. 방콕 시내로 와서 개통한다면 좀 더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늦은 시간 공항 도착하여 그랩 어플 이용을 위해서 공항에서 a.. 2022. 7. 17.
방콕 빅토리 모뉴먼트 야시장 탐방기(Victory Monument) 빅토리 모뉴먼트는 1941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동상들이 원형 타워 주변을 지키고 있었어요. 아속역에서 출발합니다. BTS라인 어디서 출발하셔도 무방합니다. To Kheha 이정표 보시고 맞는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되요~ 아속역에서 나나 방향이에요 도착후 3번출구로 나가라고 구글이 알려주네요 3번 출구로 나오면 이런경관이 펼쳐져요. 도착해서 보니 별거 없고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는거에요. 잘못 왔어요. 이쪽이 아니었어요. 3번 출구는 빅토리 모뉴먼트라는 동상이 있는 써클만 알려줄뿐 나이트 마켓을 가고 싶다면 4번 출구로 나가야 되는 거였어요;; 운동삼아 육교를 몇 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서클을 따라 크게 돌면 4번 출구가 나와요. 운동 치고는.. 2022. 7. 16.
태국 방콕 PIER21 두 번째 방문기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아속역 터미널21의 PIER 21에 다시 왔어요 메뉴는 홍합밥 55바트 오징어, 새우 샐러드 79바트 살짝 데쳐서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더운 지방이라 이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두 메뉴 합쳐서 134바트(4,850원 정도) 방콕 물가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편이에요 마무리로 생과일주스 30바트에 마셨는데 이건 사진을 못 찍었네요 식사 후 후에이꽝 야시장을 갔는데 이름대로 진짜 꽝이었어요. 아직 관광이 정상화가 덜되서 그런지 조드페어 같은 야시장 모습은 없어요 도로가를 따라서 리어카 음식점들이 몇 개 있는 정도;; 30분 정도 둘러보다가 실망하고 구글 검색하여 실롬 야시장으로 향합니다 MRT를 타고 이동 중 실롬 야시장 리뷰를 보니 여기도 안 열었더라고요 실롬까지 갔다가 실망하.. 2022. 7. 16.
터미널21 가성비 태국 음식 똠양 + 볶음밥 세트 = 89바트 파파야 샐러드 = 35바트 합계 = 124바트 (한화 4,480원) 땡모반도 하나 추가하려 했으나 너무 배불러서 패스! 위치는 아속역 옆의 터미널21 6층 푸드코트 캐셔에 줄서서 현금으로 카드 충전해서 매장 돌아다니면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는 시스템이에요! ※ 한줄평 : 가성비와 맛은 좋음. 조미료 주의. 설탕지수 높음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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