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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사진 대방출 - 1부 작년에 찍은 사진 공유합니다.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한 달 동안 여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빅토리아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볼게요.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어떤 분위기인지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도착을 했네요. 빅토리아 시내의 모습이에요. 2층버스,,, 캐나다에서는 한 번도 못타봤네요. 빅토리아 내의 대형 쇼핑몰인데요, 일 년이 지난 뒤라 이름을 잊어버렸어요;;;ㅜㅜ 빅토리아 여행의 꽃! '부차트 가든'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부차트 가든이 빅토리아에서 제일 좋았어요! 마지막 사진은 부차트 가든의 하이라이트라서 큰 사이즈로 넣었어요. 사실 사진들이 다 대용량이라 티스토리에 올리기에는 불편하네요. 지금 넣은 사진들도 로딩시에 시간 많이 잡아먹을까봐 걱정도 되고요. .. 2017. 10. 2.
좋아하는 일과 하기 싫은 일 좋아하는 일 1. 여행하기 2. 미드보기 3. 매운 음식 먹기 4. 친구들과 놀기 5. 스타크래프트 팀전하기 싫어하는 일 1. 직장에서 근무하기(특히 장시간 근무) 2. 영어로 된 장문의 문서 읽기 3. 낮선 어른들과 대화하기(50대 이상의 어른신들..) 4. 육체노동 5. 의미없는 대화 적극적으로 글을 쓰려 마음은 먹지만 그게 정말 힘든 것 같다. 매일 블로그 글을 쓰시는 분들께 정말 존경을 표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기 위해 싫어하는 일도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지만,,, 나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그건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또한 현재의 즐거운 삶을 위해 살다가 그것을 수익으로 전환해서 성공한 사례들도 종종 있다.(물론 소수의 .. 2017. 9. 30.
구글 애드센스 승인 14일만에 한방에 받은 후기 Can Tho Beach에서~ 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을 다시 쓰게 되었어요. 사실 2017년 9월 12일에 티스토리 첫 글을 쓰면서 애드센스를 신청했어요. 기존의 유투브 용으로 받아둔 것이 있었기에 바로 연동이 될 줄 알았더니 유투브용 애드센스 받은 사람은 별도로 사이트 적용을 위해서 신청을 해줘야 하더라고요...ㅠㅠ 것도 모르고 몇 일을 낭비했네요.. 유투브와 연동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부분은 아래 블루님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았어요. http://blueskeyworld.com/37#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9월 12일 신청에 9월 26일에 받았으니 14일(정확히 2주) 걸렸네요. 사실 열심히 6개까지 블로깅하다가 애드센스 목이 빠지게 기다려도 답이 없길래 포기 상태였거든요. 티스토리 새로 만들어서 다.. 2017. 9. 26.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유여행 여유로운 한때 2016년도에 캐나다 토론토를 한 달여간 여행한 적이 있는데요. 묶혀뒀던 사진 중 일부를 오늘 공개해 볼게요. 하버 프런트에요. 전반적인 느낌은 햇살이 따사롭고 편안한 분위기네요. 저도 같이 분위기에 취해 맥주 한잔을 시켜봤어요. 피쉬 앤 칩스도 시켰는데, 사진이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암튼,, 맑은 하늘 아래 바닷가 레스토랑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어요. 음식 값은 그냥 보통수준, 맥주랑 해서 20달러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바다를 끼고 정말 넓게 이런 공간이 이어져 있어요. 조깅하는 사람도 있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이 공간을 활용하고 있고요. 돌아다니다 보니 길게 늘어선 줄이 보이네요. 어딘가 맛집으로 소무난 곳이 있는 모양입니다. 줄이 이어진 곳을 따라가 보니 .. 2017. 9. 17.
싱글이라 좋은점 Best 5!! by 비혼청년 30대 중반의 비혼 청년입니다.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둔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싱글 라이프의 좋아서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싱글이라서 좋아요! Best 5을 적어볼까 해요!! 1. 구속받지 않아요. 밤 늦게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도 상관없고, 밤새도록 영화나 미드를 봐도 좋아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밤새도록 온라인 세계에서 칼싸움이나 총싸움을 해도 행복할 수 있어요. 2. 돈이 적게 든다?! 이건 남자 입장에서 좀더 그렇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정서상 아직까지는 남자의 데이트 비용 부담이 좀더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식비, 엔터네인먼트 비용, 차량 유지, 주유비, 통신비 등... 결혼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는 분유값, 기저귀 값 등.. 3. 관계에 있.. 2017. 9. 15.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라이프 나는 도대체 왜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인데 이에 대해서 한번 글을 써보고자 한다. 노동은 단지 화폐로 교환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가? 현대 사회의 관점에서 보면 Yes라고 답할 수 있겠다. 과거에는 직업을 통해서 자아만족을 통한 성장이라는 의미도 상당히 강했지만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그 가치는 희미해져 버린지 오래다. 그저 돈벌이의 수단일 뿐이고, 내 가족을 먹여살릴 통로 역할일 뿐이다. 100%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90%쯤은 그러리라 생각한다. 나의 시간과 정신적, 육체적 노동력을 고용주에게 상납하고, 그 댓가로 돈을 얻는다. 이것이 기본 개념인데,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불공정 거래이다. 아마도 조선시대,, .. 2017. 9. 14.
3군 나들이 베트남 호치민 맛집 탐방 - 3군은 어떻게 생겼을까? 열심히 일하고 배가 고파질 무렵,, 호치민 3군 숙소 주변을 한번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저녁도 먹고 산책도 할 겸 해서요.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오토바이들 쌩쌩 많이 다니네요. 미러리스 들고 나가기 귀찮아서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양해 바랍니다;; 베트남 극장 같은데요. 확실히 영화관은 아니에요. 어차피 여기는 돈내고 들어가도 베트남어로만 진행되기에 인증샷만 한장 남기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반갑게도 한국식당, 마포 갈매기가 보이네요! 필리핀에서도 자주 봤는데. 한국거 프랜차이즈는 아닌것 같고 동남아에서만 자기들이 이름 만들어서 하는거 같아요. 이 더운데 소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에머이가 안쓰럽습니다... 한식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패스~ 계속 걷다보니 운치도 있고, 손님들도 제법 차있는 음식점.. 2017. 9. 13.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호치민 커피숍 추천(베트남 호치민 3군) 제가 머물고 있는 호텔이 3군에 위치한 'New Life Hotel'인데요, 이전 글에서 이 호텔의 가성비에 대해서 한번 썼어요. 오늘은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커피숍 & 레스토랑에 대해서 써볼까해요. 호텔 조식 시간을 놓쳐 바로 옆 커피숍을 갔다가 알게되었어요.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이것! 핸드폰으로 와이파이 잡아서 속도테스트 해본 결과에요. 놀랍지 않나요? 베트남에서 핑1에 무료 와이파이로 이 속도가 나오다니요!! 노트북 작업이 많은 디지털노마드에게는 강력 추천할만한 장소에요. 와이파이 비번은 의외로 쉬워요~! 일단 주린 배부터 좀 채우고 봐야겠죠. 이름이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지만 com(밥), suon(뼈있는 되지고기) 를 그릴에 구운, 이런 설명이 있는 메뉴였어요. 6만동선이었으니 3천원 남짓... 2017. 9. 13.
베트남 호치민 호텔 단돈 21,000원 풀옵션 - 이거 실화냐?! 베트남 호치민을 여행 중인 Yolo대장이에요. 여행 중 시설과 가격 면에서 맘에 쏙 드는 숙소가 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보통 여행객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 Dist 1이죠. De than 거리와 bui vien 거리로 대표되고 벤탄 마켓과 각종 유흥이 밀집해있는 지역이죠. 숙소 이름은 위의 사진 쿠션에 나와 있듯이 New Life Hotel이에요. Dist 1 에서는 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그리 멀지 않고요, 여행자 바가지 청정 구역이라서 좋아요. Dist 1 까지는 Grab a motobike로 12,000~14,000 동 사이로 나와요. 한국돈 600원~700원 정도죠. 이 호텔의 장점은 넓은 공간과 시설, 그리고 가격에 있어요. 접근성은 Dist 1의 번잡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소 불편하실수.. 201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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